㈔한국산악회 전북지부(지부장 홍영식)는 지난 4일 전주시 서완산동 일원의 생활이 어려운 3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한국산악회 전북지부는 매년 산림환경보존 및 자연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좀 더 자생적 활동을 펼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연탄배달을 직접 전개했다.
홍영식 지부장은 “매년 다문화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연중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한데모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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