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일반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가 7일 고부가가치 농생명 식품산업 발전과 글로컬 인재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우석대는 일반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를 중심으로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지역 특성화 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이다.
그동안 우석대 일반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는 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전북도내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 진출시켰다.
올해도 우석대는 13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부가가치 농생명·차세대 기능성 식품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취업연계형 식품특성화과정 총괄책임자인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교과 및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과 기업수요에 맞는 핵심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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