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회원 종목단체 참여 운동경기 등 장기자랑도 열려
군민과 체육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2023 임실군민과 체육인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이 지난 11일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 등은 이날 행사에서 체육발전 유공자와 단체 등을 차례로 시상하고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을 관람했다.
오전에 열린 체육경기는 34개 회원과 종목단체가 참여해 족구와 제기차기 등 6종목을 진행, 체육인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유공자 시상은 5개 부문에 걸쳐 군수와 의장, 도지사 및 국회의원 등 개인 20명과 3개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은 “모든 군민이 스포츠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2023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모두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임실군의 위상을 드높인 체육인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임실군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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