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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전라북도에 이웃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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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가 도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협회는 17일 전라북도를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임근홍 회장은 “128년 만에 전북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더 새롭게 더 특별하게 비상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김관영 도지사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도내 3000여 전문건설업체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혁신하며 웅비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길 기원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설산업의 활성화는 즉각적인 일자리창출과 동시에 지역의 장비 및 건설자재의 소비로 지역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며  “전문건설업 보호, 육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관영 도지사도 "도내에 시행되는 대형건설 현장의 하도급 현황 검토 및 점검 등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기업을 경영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존 기업들의 성공을 돕고 보다 많은 사업과 대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에 걸맞은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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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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