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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 버튜버 서동, 익산형 일자리 정책 소개 ‘눈길’

고용 플랫폼 기업 ㈜사람인 버튜버 라히와 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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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무원 버튜버(가상 유튜버) 서동(왼쪽)이 고용 플랫폼 기업 ㈜사람인 버류버 라히와 함께 시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

익산시 공무원 ‘버튜버(가상 유튜버) 서동’이 고용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손을 잡고 시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버튜버 서동은 ㈜사람인 유튜브 채널 404오피스의 버튜버 라히와 함께 익산의 청년 취·창업을 주제로 한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첫 모습을 공개한 서동은 서울 강서구에 이은 전국 두 번째 공무원 버튜버로, 이번 방송에서 라히와 함께 국내 최초 청년시청과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등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의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탄생한 버튜버 서동이 채용 전문 기업 사람인과 함께 익산의 일자리 정책을 전국에 홍보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동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치 있게 홍보하고 기존 방식을 탈피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캐릭터인 서동을 유튜버로 재탄생시켰다.

서동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홍박사 챌린지를 패러디해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를 홍보하거나 보물찾기 축제와 왕궁리유적에 대한 재치 있는 설명으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평균 영상 조회 수가 1만 회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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