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공무원 의준이 아빠의 특별한 선물

익산시 행정지원과 김민수 주무관, 아들 돌 축하금 300만 원 기탁

image
익산시 행정지원과 김민수 주무관

익산시 행정지원과 김민수 주무관(36)이 아들 돌 축하금으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아들 김의준 군 첫 생일을 맞이한 김 주무관은 축하금을 보다 의미 있고 특별하게 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30일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맑은집에 성금을 전했다.

김 주무관은 “뜻깊은 나눔을 통해 건강하게 첫 생일을 맞이한 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의준이가 자라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은영 맑은집 원장은 “의준이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이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