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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광혁 전주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드림스타트 평가지표 개발·사례관리 매뉴얼 개발 등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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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혁 교수

김광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드림스타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는 최근 열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김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과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28개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평가 체계 개발 연구(2020)와 영유아사례관리매뉴얼 개발 연구(2021) 등 드림스타트 정책연구를 수행해 온 김 교수는 드림스타트 평가위원 및 중앙평가위원장(2022), 슈퍼바이저 양성 과정 평가위원(2021-2023), 사례관리사 전문 교육(2022-2023)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광혁 교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과 사례 관리체계의 전문화, 그리고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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