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 추천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 교수신문 선정
Trend news
대학 교수들이 올해 사자성어로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중어중문학과)가 추천한 ‘견리망의(見利忘義)’를 선정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견리망의’가 30.1%(396표)의 지지를 얻어 올해 사자성어로 꼽혔다고 10일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논어 ‘헌문편(憲問篇)’에 등장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에서 유래한 말로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세태를 꼬집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전북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희망 장학생 선발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행복장학금 전달식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지역정착 장학생 선발 공모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꿈키움장학금 전달식 첫 개최
[짤막]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 향토인재 장학생 선발
김학권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전북의 미래인 인재 육성 앞장”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고시원에 보금자리 튼 4남매
무형유산 공연 ‘장인의 발걸음’…관객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