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중소기업 규제혁신 부분 높은 평가
전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김제시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 박선화팀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행사에서 중소기업 규제혁신 성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선화팀장은 2000년 1월부터 4년동안 중소기업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 해소하는등 적극적인 기업지원과 규제개혁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앞장서왔다.
박 팀장은 9개 농공․산업단지와 개별기업 등 800여개의 기업을 총괄하면서 지평선산단 100% 분양과 특장차단지 자기인증센터, 검사지원센터, 투자선도지구 등으로 특장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에 숨은 공로로 기업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제시 최초 주)두산 대기업유치, 김제시와 ㈜HR E&I 그리고 미국 MEC사 간 업무협약(10억불), 수출 본계약(5억불) 체결, 지평선산업단지 내 ㈜HR E&I 와 (주)두산 기업 첨단투자지구 선정과 함께 올해에도 ㈜석경에이티, ㈜알파온, 명지 등과 총 738억 원의 투자협약 체결로 266개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진정한 기업전문가로 김제시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인공이다.
박선화 팀장은 “맡은바 충실히 임한 것뿐인데 상을 수여하게 되어 감사할 뿐이라며, 더욱 기업 애로 해소에 매진하여 기업과 김제 상생을 통한 전북권 4대도시를 향해 역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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