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정상담센터(이사장 김희곤, 센터장 신유순)는 지난 15일 전주시 모 음식점에서 송년 이사회 및 감사모임 행사를 가졌다.
모임은 ‘2023년을 회고하며-2024년을 준비하는 마음’ 이라는 주제의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의 특강과 센터발전에 공헌한 지역 인사(송상준, 채주석) 및 직원(김연우, 임소현)에 대한 감사패, 감사장 수여가 이뤄졌다.
장 명예총장은 특강에서 "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우리의 삶 속에 함께 할 때 평화롭고 항구적인 가정이 가능하다"며 "센터 구성원들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하고 생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주가정상담센터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를 계승한 기관으로, 전북지방변호사협회, 이웃사랑의사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소외되고 연약한 시민들을 위해 각종 가정문제 상담, 무료법률상담 및 소송구조연계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이번 달에는 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소장 김영수)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국비지원 여성폭력피해 통합상담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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