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금개구리 서식지 확대와 멸종위기종 서식지 활용을 위해 금와습지 2단계 사업을 추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단계 습지정비와 관찰데크, 안내판 정비에 이어 이번 2단계에서는 완주군은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삼례 금와습지공원의 생태환경을 개선, 생태탐방과 휴식, 교육적 생태명소로 조성한다.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실시 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과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생태힐링과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등과 연계한 생태탐방과 휴식, 교육적 생태명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례 금와습지공원은 삼례읍 후정리 162-3번지일원에 있으며,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수도산 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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