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 19일 정읍시청을 찾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그간에 저소득계층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됐던 것과는 달리 내년도 시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지원 사업에 1090만 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아카데미청소년 지원 460만 원, 학대 피해 아동 난방지원에 450만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정읍북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팀장단(회장 김가환)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68만 원을 기탁했다. 팀장단은 2020년부터 연말마다 기탁을 해오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읍시 초산동 소재 아양촌해물칼국수(대표 김원권)는 지난 20일 초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희)에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1년 동안 매장에서 누룽지와 가락엿을 판매한 수익금과 김원권 대표 개인 성금을 합쳐 마련됐다.
정읍시 이평면 정애영농조합법인(대표 조성훈)에서 100만 원, 조사료연결체(대표 김성수) 50만 원, 이평면이장협의회(회장 박방우) 200만 원, 이평면발전협의회(회장 김택종)가 200만 원을 각각 이평면주민센터(면장 이찬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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