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의류제조업체 코튼클럽(주)(회장 김보선)이 28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류 9,429점(5,000만원 상당)을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
대형마트 이너웨어 기업으로 출발한 코튼클럽(주)은 현재 란제리 전문기업과 언더웨어 전문기업으로 양분화된 속옷시장에서 유일하게 란제리, 패션 이너웨어와 정통 언더웨어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유일한 전문기업. 코튼클럽, 수아팜, 게스, 쟈키, 엘르, 트라이엄프, 코데즈 컴바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그룹 연 매출액 4000억원대의 속옷업계 1위 업체다.
코튼클럽㈜ 김보선 회장은 “전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써 달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함께 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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