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5일 오후 3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신관 2층에서 ‘박진만의 퍼펙트시티(Perfext City)’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에는 한옥마을과 첫마중길, 원도심의 건물들을 중심으로 전주의 과거 및 현재 모습과 공간들에 대한 조명과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종합해 전주의 미래를 상상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또한 전주와 접목시킬만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등의 선진 도시 사례를 분석하고 메가시티에 대응하는 전북형 도시의 청사진을 담았다.
박 후보는 “37년의 도시전문가 경험을 살려 전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되짚는 의미를 담아 한글자 한글자를 써내려갔다”며 “나와 너, 우리의 전주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 완전한 우리들의 전주 발전을 위해 생각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전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에서 건축공학 석사를 마쳤다.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 (사)참좋은정치개혁연대 대표,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상임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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