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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문화마을, 2023 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성료

지난 해 총 609개 학교서 845개 교육과정 진행
다양한 예술분야, 총 10만 4922시간 동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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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활동 자료 사진. /사진=사단법인 전통문화마을 제공

사단법인 전통문화마을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교육부의 협약에 따라 문체부,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에 국악, 무용, 연극,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 사진, 영화 분야의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전통문화마을은 ‘예술로 마음을 풍요롭게! 학교를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심미적 정서함양과 예술적 문화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섰다.

실제 작년 한 해 초·중·고등학교 총 609개 학교의 845개 교육과정에서 국악, 무용, 연극,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 영화, 사진 분야 등 총 10만 4922시간의 예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이들은 예술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3 예술강사 파워 UP!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과 ‘예술강사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도내 학생이 양질의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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