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 5일 역대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의장을 한자리에 초청했다.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역대 군수‧의장들이 신년 인사를 나누고, 군의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명환·임정엽·박성일 전 군수와, 안흥순·김영석·임원규·박종관·정성모·최등원 전 의장 및 서남용 현 의장이 참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과 문제들에 대해 역대 군수·의장님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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