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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설공단, 전북현대모터스·전주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소통행보

생활체육 저변 확대·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등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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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과 전주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마련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새해를 맞아 유관 기관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면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14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구대식 이사장 등 공단 임직원들과 박지원 회장 등 전주시체육회 임직원들이 간담회를 통해 만나 우호 협력을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중심으로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9일 이도현 단장 등 전북현대모터스FC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 시즌 전북 현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공단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365 소통광장’과 ‘백제대로 310’ 등의 다양한 소통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체육시설을 비롯한 각종 시설들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선 유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를 통해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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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전주시체육회 #전북현대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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