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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백제왕도 익산, 관광 마케팅으로 문화를 알리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새해 포부 및 7대 중점 추진 방향 발표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올해 ‘백제왕도 익산, 관광 마케팅으로 문화를 알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비상에 나선다.

22일 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게 전통과 저력이 있는 도시 익산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문화예술관광 마케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2000년 한문화 발상지 ‘그레이트 익산’을 알리기 위해 그래픽 뉴스 ‘백제왕도 익산’을 자체 제작, 대내외 캠페인 전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중국 등 해외를 거점으로 백제왕도 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익사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기적으로 익산의 문화관광 정보 제공 및 익산 방문 유도 △풍부한 의료 인프라와 도시 문화, 전원생활 등 은퇴 이후 살기 좋은 도시 ‘실버 메디컬 시티’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익산을 수도권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제2의 고향을 찾는 이들의 익산 정착 도모 △익산 서동축제를 백제왕도 익산의 정체성 및 DNA를 구현하는 축제로 탈바꿈 및 대규모 시민 퍼레이드 진행 △익산MICE유치협의회(IMO)를 구성해 기업·단체들의 모임·회의 유치 및 익산 관광 연계 △K-로컬 콘텐츠, 웹 드라마 무왕의 꿈 제작을 통한 1400년 백제 역사 바로 세우기 및 시민 배우 오디션을 통한 백제왕도 익산에 대한 자부심 증대 △‘익산역-문화예술의거리-젊음의거리’로 이어지는 원도심 트라이앵글 활성화를 위해 맛집 콘텐츠, 워킹맵 등을 제작·배포 등 7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백제왕도 익산을 알리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일본 관광객과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 등 특수 목적 관광객을 타깃으로 해 관광 마케팅을 펼쳐 왔다”면서 “올해 익산시의 역점 시책인 ‘그레이트 익산’에 발맞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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