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그랜드힐스턴서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정기총회 후 신입 회원 소개·회원증 전달식도 진행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지난 26일 그랜드힐스턴 2층 데이지스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숙영 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군자 초대회장과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당선된 유경희 9대 수석부회장 인사말로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결산 승인(안), 올해 사업계획(안)·예산(안) 등이 상정된 가운데 회원들의 동의·재청을 얻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정기총회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올해 1월 입회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신입 회원 소개·회원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숙영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로 전환되고 법률 조문 제84조에 따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위기 상황 대응 방안을 마련해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경영인들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고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