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 한지장 후계자 양성 교육 완료
Trend news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시작된 교육은 후계자로서 전문적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전주한지장 4인의 도제식 교육 방식을 도입해 현장실습 및 이론교육, 한지 원료 처리와 제조 실습 등의 과정으로 약 2년간 진행됐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주한지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후계자를 양성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세대와 기록이 이어지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간절한 ‘꿈’을 그리다…여균동 그림책 ‘그녀의 꿈은 밀라노에 가는 거였다’
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전주 찾는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