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가 전북지역본부로 승격·출범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일 본부 승격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8일 전북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자치도 내 신협에 대한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승격·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다. 조직은 지원사업·감독팀 등 2개 팀 체제로 재구성하고 조직의 유기적인 협업을 주도할 방침이다.
신임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에는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장이 연임하기로 했으며 지원사업팀장에는 김서현 전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생명보상팀장, 감독팀장에는 권오산 전 신협 연수원 관리팀장이 맡게 됐다.
강연수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조합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합 임직원 역량·조합별 맞춤 지원 기능·지역사회와 상생 기능 강화를 추진하겠다"면서 "'가치와 같이, 전북 신협'이라는 경영 슬로건과 같이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전북 신협의 70조합이 성장·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진행된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출범식에는 양춘제 신협 전북지역협의회장, 박명수 군산평의회장, 천봉은 서부평의회장, 장광수 익산평의회장, 김천웅 덕완평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