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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된 마지막 졸업식,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김제 금남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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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제 금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졸업식에서 졸업생들 눈물을 흘리고 있다. 1966년 정식 개교한 금남초등학교는 인구감소로 폐교를 결정, 이날 마지막 졸업생 2명을 배출했다. 조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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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제 금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졸업식에서 마지막 졸업생들이 담임선생님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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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제 금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교장선생님의 회고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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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제 금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졸업식에서 한 학부모가 교장선생님의 회고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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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제 금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제55회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교직원, 동창, 학부모들이 마지막 사진을 찍고 있다. 1966년 정식 개교한 금남초등학교는 인구감소로 폐교를 결정, 이날 마지막 졸업생 2명을 배출했다. 조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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