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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올 노인일자리사업 1000명 참여

노인회 완주군지회 주관 1000명 참여… “안전한 일자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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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완주군

1000명이 참여하는 올 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작됐다.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지난 6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올 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940명, 사회서비스(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노인일자리 활동 모니터링)에 60명이 투입된다. 

총 예산 130억 원의 재정이 지원되는 완주군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령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익활동인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지난해 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에 기본급 63만 원이 지급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기 완주군노인회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참여자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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