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전통문화전당, 음식 통한 '남북 화합의 장' 마련

image

한국전통문화전당(이하 전당)은 19일 북한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해주비빔밥, 통일을 비비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음식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보고 북한 음식문화의 이해와 ‘화합, 하나’의 의미를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임원·문화복지부·자문위원·탈북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비빔밥을 매개로 화합을 염원하는 등 북한의 해주비빔밥을 만들어 맛보고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맛의 고장 전주에서 비빔밥을 매개로 북한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행사가 남과 북이 하나 돼 평화통일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