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제22대 회장에 이상수 장수군지회장이 당선됐다.
전북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본관에서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2023회계년도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어 전북 새마을회를 이끌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이상수 장수군지회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상수 회장은 2018년 2월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장직을 6년간 역임하고 있으며, 2023년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상수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자리를 맡겨주신 전북특별자치도 이사 및 시·군 회장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 부여에 힘쓰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단체 간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회가 명실상부한 국민운동단체로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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