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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든 강아지가 주인공이 되는 날…'댕스티벌' 개최

3월 9일 익산 다송무지개매화마을서

전국의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댕스티벌'이 다음달 9일 익산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댕스티벌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마을별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문화마을29'사업으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티켓 문화교실, 펫 용품 만들기, 반려견 함께하는 사진관,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는 댕스티벌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컬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20명에게 반려용품이 들어있는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다송무지개매화마을(063 862 1123)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순 축제위원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24 댕스티벌'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익산시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송무지개매화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는 약 1000평의 반려견 놀이터와 쉼터 등이 조성돼있고 댕댕캠프,댕동회,펫 모델 선발대회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주민주도의 반려견 동반 관광·휴양마을로 발돋움하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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