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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국립국어원 승인 한국어교원 양성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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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전경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가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의 승인을 받아 한국어교원 양성기관(비학위과정 3급)으로 지난 23일 선정됐다.

전북과학대학교 부설기관인 국제교육원(원장 서현수) 주관으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어교원 양성기관 선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이론 100시간 및 실습 20시간으로 총 120시간으로 오는 5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21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총 5개의 영역으로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 실습' 등 한국어교원에게 필요한 영역별 수업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어교원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교육 자격제도로, 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어교원 자격증(3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 검정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국립국어원 심사에 통과한 양성기관에서 120시간의 양성과정을 수료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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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욱원 #한국어교원양성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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