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2023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클린뱅크 ‘금’ 등급 등 3개 부문 수상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삼례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사업 성장성·직원역량강화·건전성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한다. 또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경제사업·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 전반의 경영 성과에 대해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삼례농협은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수익성 제고와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을 기해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및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클린뱅크 ‘금’ 등급을 달성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신용도를 높였다.
강신학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화에서도 삼례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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