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1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보도자료

김관영 도지사, 농업마이스터대학 학생장들과 소통

- 농업과 학업 병행 노고 격려

image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주 참예우에서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생장 등 20여명과 자리를 함께하고 수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분야 지역리더를 육성하고 있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전공별 학생장들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26일 전주 참예우에서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생장 등 20여명과 자리를 함께하며 수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농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학교와 농업현장에서 노고가 많다”며 “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생들이 전북을 발전시키고 지역농업을 도약시키는 영웅이다”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민선 8기 공약으로 전북을 농생명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자긍심 높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업인과 농촌을 함께 만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장들은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 중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가장 많은 전공과목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식품인력개발원(본부) 8개 전공, 전북대학교 4개 전공, 한국농수산대학교 4개 전공 등 모두 3개 캠퍼스에서 16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280여명이 영농역량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