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기보고서 작성 아태지역 연수회 닷새간 진행
문화재청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와 함께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이하 협약)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총 5일 동안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42개국 100여 명의 정부 및 유네스코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새로운 기준과 체계를 반영해 각 당사국 담당관의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회원국의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을 키워주는 직접적인 기회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올해 정기보고서는 내년도 협약 정부간 위원회 이후 온라인을 통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