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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양정무 후보, 전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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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양정무 후보가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주지정’을 자신하고 나섰다.

27일 양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바이오분야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 전주가 첨단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에 따르면 현 정권의 사실상 마지막 지자체 대상 매머드 사업으로 전주가 지정될 경우 각종 특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025년부터 5년 후인 2029년까지 정부와 도의 투자지원과 기업들의 예상 매출액은 총 36조 6499억원에 달하며 고용창출 인원만도 17만2208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50만평에 이르는 학전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전주가 지정된다면 이곳을 명실공히 세계적인 바이오 산업단지로 특화 시키겠다는 게 양 후보의 주장이다.

양 후보는 “바이오 산업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기에 전주발전을 위해서는 무조건 전주로 유치시켜야 한다” 면서 “여당이 갖고있는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해 정앙정부와의 소통으로 확실한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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