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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 제29대 이사장에,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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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종(전북고속 대표)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 제29대 이사장.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전북 운송사업조합) 제29대 이사장에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전북 운송사업조합은 28일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 투표를 진행한 후 안전운행과 승객 친절에 모범을 보인 근로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사장 선출 투표에서 황의종 대표는 압도적 표차로 이사장에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이사장에는 김택수(호남고속)∙김진태(성진여객)∙강상선(익산여객)∙신춘봉(군산여객)∙서인순(임순여객) 대표가 선출됐고, 이사는 전동수(대한고속)∙김용문(안전여객) 대표, 감사는 김용원(신흥여객)∙서기춘(남원여객)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황의종 신임 이사장은 “갈수록 대중교통 운영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경영 혁신을 통해 운영 개선을 이뤄내고, 종사원들의 후생복지를 증진시키겠다”면서 “더불어 종사원에 대한 내실있는 교육을 강화해 안전운행과 승객에 대한 친절봉사, 승객이 타고 싶은 버스가 되도록 노력하는 조합을 만들자”고 취임 인사를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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