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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문화마을, 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활동 '박차'

8개 분야·총 358명 예술 강사 투입, 초·중·고 599개교 예술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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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통문화마을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활동 모습. /사진=㈔전통문화마을 제공

㈔전통문화마을이 올해 역시 2024 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사업 주체로 참여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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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통문화마을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북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활동 모습. /사진=㈔전통문화마을 제공

㈔전통문화마을은 ‘예술로 마음을 풍요롭게! 학교를 행복하게!’를 운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악, 무용, 연극,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사진 8개 분야에 총 358명의 예술 강사를 투입해 초·중·고 599개 학교 714개 교육과정에 총 6만 8864시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문화마을 전북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현근 센터장은 “2024년도에는 교육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예술 강사 배치와 예술 강사의 자질 함양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한 부대사업을 통해 예술교육의 질적 성장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면서 "공익법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투명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해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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