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익산갑 이춘석 예비후보가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유치) 및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18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 후보는 “진로융합교육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 및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익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글로컬대학30으로 지정되면 5년간 약 1000억 원 지원과 규제 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자치단체 투자 유도 등 혜택이 주어진다”며 “지역 소재 원광대학교가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으로 진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이 이뤄지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추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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