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부안을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175만 전북도민과 500만 출향도민에게 민주당 지지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27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날 “4월 5, 6일에 있을 사전투표와 10일 본투표는 윤석열 정권의 독선을 심판하고 전북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이라면서 “가용한 모든 채널을 통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민주당 후보 지지를 독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과 새만금 탓으로 돌리며 전북도민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이후 새만금 SOC 예산을 정부안에서 대폭 삭감하여 새만금사업을 좌초시키려 했다”고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은 투표율이 매우 중요하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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