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KBS 국악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KBS 국악한마당은 1990년 첫 방송 이후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며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있는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박애리, 남상일, 두번째달, 오단해, 최예림, 권빛나 등 대한민국 최정상 국악인들과 함께 정읍시립국악단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무료다.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예매권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1시간 전부터 수령하면 된다.
이날 공연은 공개 녹화로 진행되고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인 5월 11일 낮 12시 10분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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