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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용호 "민주 김준혁, 이대생을 미군 성상납자로 추락시켜“

경쟁상대 민주당 김동아 후보 사과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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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호소하는 이용호 후보/사진=연합뉴스

남원·임실·순창 21대 국회의원으로 4·10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2일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시켰다’는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이화여대는 서울 서대문갑에 포함된 신촌에 위치했기 때문에 이곳에 출마한 민주당 김동아 후보가 같은당 소속 후보의 잘못에 대해 사과해야한다고도 했다.

그는 “김 후보가 제가 출마하는 서대문갑에 위치한 이화여대를 모독하고 능멸하는 막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화여대 초대 총장인 김활란 여사를 종군 위안부 동원자로 낙인찍고 이화여대생들을 미군에 성상납한 사람들로 만들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화여대를 성상납 대학으로 정말로 추락시켰다"면서 “민주당 후보가 이처럼 서대문갑 내에 소재한 이화여대와 구성원들을 이처럼 모독한 데 대해서 김동아 민주당 서대문갑 후보는 입장을 밝히고 이화여대 구성원 모두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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