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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 모범상공인 표창

(유)경보통신 정종순 대표이사, (주)범농 임종배 대표이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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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종순 대표이사, 최종필 회장, 임종배 대표이사 /사진제공=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는 지난 2일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 모범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유)경보통신 정종순 대표이사, (주)범농농업회사법인 임종배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종순 대표이사는, 1993년 회사를 설립해 지역 통신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성실한 납세의무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종배 대표이사는 1995년 회사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최대의 ‘육묘용 트레이’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해 매년 국내·외 전시회에 참석해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2022년에 수출 50만불탑을 수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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