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규 동암법인 이사장(명예 교육학박사)이 15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한방 건강관리와 봉사정신 함양’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양 이사장은 이날 정년퇴임을 앞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중풍‧치매 예방 등 건강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이다.
양 이사장은 전주 동암고등학교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작업장, 동암재활원, 동암자활자립장, 동암차돌학교 등을 설립‧운영하면서 후학양성과 사회복지사업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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