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초록우산 전북본부, 임실지역 취약계층 아동 주거비 500만 원 후원

아동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  도움

image
                                                                          사진제공=임실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16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희 본부장은 이날 “임실지역 아동들이 초록우산의 지원으로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도내 주거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발굴, 아동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도 임실지역 아동 3명에 1271만 원의 주거비 후원금을 지원한 전북본부는 도배와 장판 등의 교체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후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