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은 16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단위 참여형 특별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날, 우리 가족 다 함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박물관에서 놀자! 우리 가족 새박 탐험 △새만금 타임캡슐 열어볼 사람! △상상해봐! 새로운 땅에 그리는 그림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 3종을 준비했다.
먼저 ‘박물관에서 놀자! 우리 가족 새박 탐험’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새만금 타임캡슐 열어볼 사람!’은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체험키트를 수령한 후 어린이들이 직접 배, 인형, 터널북 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키트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일 20명 한정으로 배포된다.
‘상상해봐! 새로운 땅에 그리는 그림’은 박물관 야외 바닥에 간척 후의 땅을 상상하여 분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 우리 가족 다 함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누리집(www.nsrm.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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