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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제66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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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제공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소재철 회장은 “지난해는 새만금 잼버리 파행 이후 국회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9일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 ‘수시 배정 해제’ 조치를 기점으로 새만금 SOC 사업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우리 건설업계의 현안 과제인 품셈 및 일위대가 현실화를 통한 적정공사비와 적정공기 확보를 위한 발주처 관행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회원 간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도내에 시행중인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한층 더 강도 있게 추진해 회원사 일감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제28대 회장단 임기내 운영위원·윤리위원·본회 대의원 보선 위임의 건 등 총 4건의 부의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협회는 전주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원광대학교 이성민(토목환경공학과 2) 학생 등 우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총 261명에게 2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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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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