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 통합방위태세 확립 기여 공로
원광대 예비군연대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았다.
예비군 자원관리 및 교육훈련, 통합방위태세 확립 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 예비군연대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 예비군연대는 약 37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예비군연대장 김갑수 예비역 대령은 “앞으로도 학생예비군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더불어 예비군이 국가 안보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원광대 박성태 총장은 “국가방위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하는 예비군은 지역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그리고 뚜렷한 안보의식으로 일궈낸 결과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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