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미끄럼틀-이성준 송천초 3학년

image
이성준-전주 송천초 3학년

올라갈 때는 등산가처럼

내려올 때는 공처럼

 

오뚝이처럼 일어서서

다시 올라간다

 

△ 성준 어린이는 ‘∼처럼’이란 비유법을 사용해서 간단명료한 동시를 지었군요. 군더더기도 없이…. 그래요, 미끄럼타기는 흥겹고 즐겁고 재미가 있지요. 그렇지만 자칫 큰 사고가 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조심하고 조심해야죠. 올라갈 땐 천천히 한 발 한 발…. 내려올 땐 신나게 쭈르르르…. 혹, 넘어졌을 땐 오뚝이처럼 벌떡! 놀 때도 오뚝이! 생활할 때도 오뚝이! 공부할 때도 오뚝이! 알겠죠?/최영환 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파격 지원에 행정통합 확산…선점 놓친 전북은 ‘쓴맛’

정치일반정부 ‘5극 3특’ 가속화…“게임체인저 된 행정통합”

교육일반전북교육청 ‘천지개벽’...감사 평가 15위에서 3위로 ‘우뚝’

교육일반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성과공유로 혁신 동력 모은다

스포츠일반‘체조 요정’ 서연희·부친 서정기 씨 ‘전북체육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