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1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보도자료

전북자치도, 행안부 '재난안전산업 R&D 기술' 공모 선정

- 차수문 분야 국비 10억원 확보

image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사진=김지원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연계 강화에 힘썼다.

노형수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안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