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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동구 도의원, 이차전지 산업 육성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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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최근 도의원 11명과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탄소중립순환경제협회, 군산강소특구사업단, 새만금개발청 및 전북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구성회 군산강소특구사업단 본부장은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인력 수급 문제와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집적할 수 있는 부지확보 강구를 통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안에 대해 발표했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인력 문제는 매년 7~8천명이 필요하며 국내에서 모두 조달하는 것은 무리라며 해외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새만금개발청 홍두진 센터장은 “산업용지 85%가 분양 완료되었고 소필지만 남아 있는 상태여서 중소기업을 위한 부지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구 의원은 “새만금이 기회와 가능성의 최적지임을 증명하는 길은 이들 기업의 성공에 있고 이를 위해 전문가분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을 비롯해 최형열 의원(전주5), 김희수 의원(전주6), 김대중 의원(익산1), 강태창 의원(군산1), 박정희 의원(군산3), 문승우 의원(군산4), 박용근 의원(장수군), 박정규 의원(임실군),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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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육성 토론회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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