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병)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지난 18일 열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400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법정책 컨퍼런스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한 입법 정책 성과와 한계를 보고하고, 대안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모두가 누리는 나라 입법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각계각층의 시민 및 전문가들과 토론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치열했던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과정에서 겪은 시련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도전과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함께해주신 전주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 한편 보편적 복지 국가 건설을 위한 입법 성과를 비롯해 금융. 탄소. 역사도시 전주을 위한 노력은 물론 최근 연금개혁 과정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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