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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김미혜·한주희 교수, ‘2024 우수신진연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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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한주희 교수. 우석대 제공

우석대 김미혜(한의예과)·한주희(약학과) 교수가 정부의 ‘2024년도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등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김미혜 교수는 2029년 3월 말까지 12억 46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네트워크 클러스터 기반 한국인 특이 다낭성난소증후군 오믹스 데이터 연계 한의치료법 연구’를 수행한다.

한주희 교수도 ‘열과 병원체 감염의 멀티데믹에 대한 선천 면역 조절자 발굴 및 조절 기전 연구: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비’를 주제로 2028년 3월 말까지 연구비 9억 96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신진 연구자들이 최고 수준의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자와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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