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4: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보도자료

기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6000대 판매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3년간 차 6005대 팔아⋯역대 4번째 기록

image
기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사진=기아 제공

기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기아의 4번째 '6000대 판매왕'이 됐다.

기아는 22일 정태삼 영업이사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오토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정 영업이사는 이를 2022년 달성한 뒤 2년 만에 1000대를 추가 판매해 기아의 4번째 6000대 판매왕이 됐다.

정 영업이사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이달까지 33년간 600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연평균 190여 대 판매라는 실적을 유지한 결과다.

기아는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에서 2번째 6000대 판매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정 영업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는 "6000대 판매 달성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