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지난 21일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국유림에서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나무심기 후 5∼15년이 경과한 편백나무로 조림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유해수종과 덩굴류, 피해목, 폭목 등을 제거하여 우량목을 조성하는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지이다.
특히 산림경영 교과목에 대한 이론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현장을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산림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영호 소장은 "앞으로 산림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관련기관들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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